The Dankook Herald

기사 (전체 3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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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Herald Focus] 죽전캠퍼스 앞 커피 전문점 'Maison Carve'

학교 정문을 벗어나면 바로 오른편에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뽑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바로 ‘Maison Carve’이다. 이 가게를 들어서면 은은한 커피 향과 아담하지만 독특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기자가 들어선 시각이 아침이라 그런지 가게에 신...

공문성 수습기자 2008-04-15

[Herald Focus] 죽전캠퍼스 평양 종가 ‘평양옥’

“따끈한 속살에 담백한 육즙 명품만두 손으로 빚어 일품”학교 생활하면서 공부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먹는 것이 아닐까? 학교가 죽전으로 이전하면서 우리의 먹거리는 감을 잃었다. 자주 가던 식당의 맛도 입에 맞지 않고 음식점은 즐비한데 무...

공문성 수습기자 2008-04-15

[Herald Focus] 천안캠퍼스 칼국수 전문점 ‘옥수사’

“18년 단골장사, 손님이 주인행세 하고픈 맛이 비결”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칼국수와 수육. 속이 시원해지는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생각날 때면 18년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 ‘옥수사’를 찾아가 보자.천안캠퍼스에서 이동은 버스가 좋다. 버스를 타고 1...

김수연 기자 2008-04-15

[Herald Focus] ⑥ 홍대 앞 예술거리 프리마켓

어떤 문화공간보다 사람냄새 가득한 곳 톡톡 튀는 창작품도 그득 벚꽃 잎이 하나 둘 떨어져가는 날씨 좋은 봄날, 홍대 앞 예술거리로 향했다. 패션 좀 안다는 사람, 예술 좀 안다는 사람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홍대 앞 예술거리 프리마켓을...

하경민 기자 2008-04-14

[Herald Focus] 천안캠퍼스 '전통문화 탐방'

[편집자주] 이번호 ‘단대신문 현장을 가다’는 천안 캠 24대 총대의원회·총여학생회가 함께하는 ‘전통문화 탐방’을 찾아갔다.콧노래 소리가 울려 퍼지고 각 단과대 별로 모인 학우들은 서로 아직 어색하지만 부푼 마음을 안고 차에 몸을 실었다. 날씨 또한 ...

김수연 기자 2008-04-08

[Herald Focus] ⑤청계창작스튜디오

과거 청계천을 서울의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서울에서 가장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으로 여겼다. 주변을 낙후시키고, 서울의 이미지를 해치는 주범으로도 지적 받았다. 또한 청계고가도로를 이루고 있는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는 근대화·...

차윤단 기자 2008-04-08

[Herald Focus] [단대만평] 두껍아 새집 좀 줘

단대신문사 편집부 2008-04-08

[Herald Focus] 사랑이 뭐길래

바야흐로 사랑을 속삭이는 철이 돌아왔나 봅니다. 오늘 오후, 평화의 광장엔 일찍 탈피(脫皮) 한 애기배추나비 한 쌍이 따스한 봄볕 아래로 하늘하늘 나폴거리며 사랑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바...

유현수 기자 2008-04-03

[Herald Focus] 30년을 한결같이

천안캠퍼스에 산수유가 만개했다. 30년을 한결같이 꽃피워 캠퍼스를 수놓았던 산수유. 100년인들 한결같지 못하랴. 지난 28일 경상대학 앞 화단에서.

이민경 기자 2008-04-01

[Herald Focus] 국어국문학과 연합MT 현장을 가다

전국에 비가 내리던 29일(토) 아침, 연합 MT를 준비하던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의 마음속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니산 참성단 순례를 하며 단합의 기회를 가지려던 이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무거운 하늘만큼이나, 행사에 쓰일 물건들을 옮기는 ...

박준범 기자 2008-04-01

[Herald Focus] '돈이 뭐길래'

▲ 죽전캠퍼스 혜당관의 은행창구가 한산하다. 모처럼 쉬고 있을 돈들을 생각해 보며 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와 잠깐 지친 몸을 쉬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밤에도 이 기계 속에서 저 기계 속으로, 이 사람 손에서 저 사람 손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쉴 새...

유현수 기자 2008-03-26

[Herald Focus] ③ 토이키노(ToyKino)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시절 봤던 만화나 영화가 공통화제로 떠오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그거 봤어?” “난 그게 너무 재밌었어.”그 당시 우리의 정서를 풍요롭게 해줬던 만화와 영화는 이제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체로 존재한다. 그리고 그 만화, 영화...

최정빈 기자 2008-03-25

[Herald Focus] ‘백반이 뭐길래’

‘백반이 뭐길래’ 일주일 내내 백반 줄은 왜 이리 길까? 1. 까무러치게 맛있어서 2. 남들이 먹으니까 3. 30분간 줄서서 수다떨기 좋아서 4. 반찬이 간단해서 5. 매일 줄서는데 오기가 생겨서 오늘 정오경 죽전캠퍼스 학생식당에 백반을 먹기 위해 재...

유현수 기자 2008-03-25

[Herald Focus] 죽전캠퍼스 2008 동아리 알림제 열려

죽전캠퍼스 ‘2008 동아리 알림제’가 오는 20일까지 혜당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신입생들에게는 동아리 정보를 제공하고, 각 동아리들은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서 18일 막을 연 이번 알림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구, ...

신봉석 기자 2008-03-25

[Herald Focus] 민자기숙사 12월 완공 앞두고 미리가 본 건대 ‘KU:L House’

건국대 민자기숙사 ‘쿨하우스’ 우리대학 민자기숙사 12월 완공을 앞두고 미리가본 건대 ‘쿨하우스’ 운영자금 관리·보안시설·환경도 완벽했다 12월 양 캠퍼스에 민자기숙사 1기가 완공되면 2000여 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민자...

최이슬 기자 2008-03-24

[Herald Focus] 셔틀타서 지각했다(?)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경 오리역. 수업을 듣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줄 행렬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날 캠퍼스로 향하는 마을버스(아래 사진)도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셔틀버...

유현수 기자 2008-03-18

[Herald Focus] ② 오아시스 세탁소

서울에 갈만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지만 젊은이들 많은 번화가를 꼽으라면 아마 대학로가 빠지지 않을 듯 싶다. 사람많고 복잡한 건 다른 번화가들과 별반 다를 바 없지만 대학로라는 이름 때문일까. 유난히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성균관대가 위치하고 ...

최이슬 기자 2008-03-17

[Herald Focus] '세대교체’는 대학 간 교류의 장

▲ 우리대학은 세대교체에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지난 1월경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으로부터 대학 내 문제를 공동적으로 추진 하면서 또 학교끼리 교류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좋은 취지를 가진 것 같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

유현수 기자 2008-03-17

[Herald Focus] 세대교체란?

‘세대교체’란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교육권 찾기 ‘세대교체’는 ‘세상을 바꾸기 위한 대학생들의 교육권리 찾기 공동체’(이하 세대교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교육권을 되찾기 위해 만들어진 사립대학 총학생회 모임이다. 세대교체는 현재 우리대학 신바...

유현수 기자 2008-03-17

[Herald Focus] '세대교체' 회의 현장 스케치

이번 호 ‘단대신문 현장을 가다’에서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교육권을 되찾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인 ‘세대교체’의 총학생회장단 회의 현장을 찾았다. ‘세대교체’는 우리대학 죽전캠퍼스 총학생회를 포함한 6개의 사립대 총학생회가 자율적으로 모여 활동을 하는...

유현수 기자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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