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5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Opinion] 명사칼럼
말(言)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정신의 힘 삶의 가치이 행 자 / 대한YWCA연합회 회장지난 어버이날 미국에 사는 아들 내외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특히 며느리가 보내준 글은 나를 무척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평소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던 며느리가 ...
이행자  2005-05-17
[Opinion] 사라지는 한국 문화 / 회초리 - 가르침의 문화
‘사랑의 매’는 ‘참된 사람’을 길러 낸다모든 체벌은 감정적인 매질로만 단정하는 풍조 아쉽다‘교편을 잡다’라는 말은 흔히 ‘교사가 되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교편’의 사전적 의미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한 교사의 회초리를 말한다. 교편을 잡는 것과...
<황영아 기자>  2005-05-10
[Opinion] 단대 신문이 만난 사람 / 옥수야간학교의 강주희(전컴 2)양, 한재준(건축공학 2)군
사랑·인내·자립 30년 옥수야학의 힘‘한강벌~ 굽어보는 옥수 중턱에/ 사랑으로 우뚝 선 궁전이 있네… 가꾸자 꿈의 동산 옥수 학교/ 빛내자 진리의 샘터 우리의 모교’1976년 옥수동 한 귀퉁이에서는 힘찬 교가가 울려 퍼지며 공부를 향한 열정을 가진 어...
<조영리 기자>  2005-05-10
[Opinion] 시대쟁점 / 교원평가제
모든 분야 평가에서 ‘교사’도 예외일 수 없다동료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교사의 수업활동을 평가하는 교원평가제의 실시를 둘러싸고 교육계 안팎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일‘교원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이 달부터 내년 ...
<홍혜승 기자>  2005-05-10
[Opinion] 진천규 동문의 LA통신 46
지난 5월 8일은 미국에선 어머니날(Mother''s Day)이다. 한국에서도 어머니날로 지내오다 언제부터인가 슬쩍 아버지까지 끼어 어버이날로 지낸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곳 미국의 한인 타운에서도 많은 어머니날 행사가 열린다.“할머니 할아...
진천규  2005-05-10
[Opinion] 추억의 음악살롱 23 / 에미넴의 Lose Yourself
미국의 전설적인 백인 MC 에미넴은 자신의 MC 인생을 <8 Mile>이라는 영화에 담아냈다. 그가 미국 힙합에서 지존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무수한 흑인 힙합가수들 사이에서 빛나는 백인이며 그보다 더 강력한 매력의 힙합을 한다는 것이...
<리>  2005-05-10
[Opinion] 대중문화 바로보기 37 / 제 6번째 호문쿨루스
K-다이어리 만화를 그리다호문쿨루스란 연금술에 의해 만들어진 인조인간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소인이다. 연금술사들은 생명의 창조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기계로 만든 인조인간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인조인간을 화학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
김명범  2005-05-10
[Opinion] 조선시대 선비이야기 - 미암일기(眉巖日記)를 중심으로
요즈음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다. 하기야 가난한 서민들은 어느 때건 항상 먹고 살기가 힘든 법이지만, 특히 IMF 이후부터 먹고 사는데 힘이 더 드는 것 같다. 정부에서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으나, 호전될 전망이 별로 보이지 않아 걱정이다. 언제...
송재용  2005-05-10
[Opinion] 행간뉴스
열일곱 살, 좋은 꿈만 꾸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야 할 나이에 우리의 학생들은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내신등급제를 반대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인 4백여 학생들의 절규는 부끄러운 우리시대 교육의 자화상 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결코 만능(萬能)의 공부기계...
<이지희 기자>  2005-05-10
[Opinion] 명사칼럼 / 도전만이 일상을 신화로 만든다
정신의 힘 삶의 가치박 은 수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도전하지 않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제 인생의 모토와 같은 말입니다. 대개 도전의 반대되는 말이 ‘안전’인데, 배를 예로 들면, 배가 가장 안전하기 위해서는 항구에 묶어놓으면 됩니다. ...
박은수  2005-05-10
[Opinion] 사라지는 한국 문화 / 금줄 - 경계의 문화
“‘금쪽같은 내새끼’가 태어났습니다”의 상징의례금기, 신성, 벽사 등 금줄은 우리 민족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의례문화“응애~”마침내 힘차면서도 날카로운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마당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시어머니와 아들은 방문 앞으로 달...
<방유미 기자>  2005-04-19
[Opinion] 단대 신문이 만난 사람 / ‘2005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클레이 올림픽 물레경연 여성부 1위 남지혜(도예·3) 양
도자기를 빚어내는 인내와 열정‘2005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열린 클레이 올림픽 물레경연대회(여성부)에서 1위한 남지혜(도예·3) 양은 “준비가 많이 부족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
<황영아 기자>  2005-04-19
[Opinion] 시대쟁점 / 장애인 인권문제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나라 지난 4월 20일은 제25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이날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흥겨운 한마당잔??遮?주제 아래 ‘전국장애인장기자랑대회’를 열렸다. 비슷한 시각 마포대교에서는 ‘대한민국의 장애...
<조영리 기자>  2005-04-19
[Opinion] 진천규 동문의 LA통신 45
미국에서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취업자들은 지난해보다 어느 정도는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국대학고용주협회(NACE.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s and Employers)는 최근 조사에서 미국의 고용...
진천규  2005-04-19
[Opinion] 추억의 음악살롱 22 /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1862년, 버지니아의 레파하녹크 리버 전투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북부 연합군 1만 2천 명, 남부동맹군 5천 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전투에서 양쪽 진영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었고 낮에는 전투를, ...
<有>  2005-04-19
[Opinion] TEXT 서울 51 / 서울 중산층의 허위의식 드러내기:최일남의<흔들리는> 읽기
물질적 풍요가 탄생시킨 새로운 계급 ‘중산층’그들은 사회의 말썽이나 사건을 피안(彼岸)의 불이나 딴세상처럼 인식했다대망의 70년대 개발독재 정권의 약속대로 풍요가 찾아왔다. 하지만 70년대 벽두에 일어난 전태일 열사의 분신에서 알 수 있듯이 풍요를 누...
장두식  2005-04-19
[Opinion] 조선시대 선비이야기 - 미암일기(眉巖日記)를 중심으로
옛날 군주시대에는 제왕이 보위(寶位)에 오르면 의례적으로 연호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조선시대에는 스스로 제후국이라 인식하여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만약 연호를 사용했다면 불충(不忠)으로 여겨 안팎으로 난리가 났을 것이...
송재용  2005-04-19
[Opinion] 단대신문 모니터 / 학생은 위한 신문이 되어주었으면 …
어느덧 벚꽃이 떨어지고, 봄날의 향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매년 이맘때쯤 교정에서 졸업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구경하곤 했었는데, 어느덧 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다. 이런 날이면 낮부터 개골목에서 술 한잔 하면서 친구와 이런저런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
전유준  2005-04-19
[Opinion] 보도단신
i-단국 2005년 봄호 발행국’ 2005년 봄호가 지난 20일 발행됐다. 이번 호는 통권 11호이며 12면에서 16면으로 증면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소식을 담아 총 3만부가 재학생과 동문, 수험생, 대학병원 등으로 배부됐다. 또한 이번 호부터 ‘i...
취재부  2005-04-19
[Opinion] 행간뉴스
행간뉴스엊그제 4월 28일은 제460주기 충무공탄신일이었습니다.절대절명의 순간을 맞았던 조선의 운명은 한 초로의 장군에 의해 기어이 지켜졌고그가 남긴 역사적 실화는 전설이 되고 다시 신화가 되어 반(半)백년의 신화로 반만년의 신화보다 더 강하게 우리들...
<방유미 기자>  2005-04-19
-이전11121314151617181920-
가장 많이 본 기사
1 Dankook Sports, Leading the World and Future
2 Danfesta 2023: A Spectacular Celebration of Talent, Culture, and Fun!
3 Danfesta Is Just around the Corner
4 Chuseok, a Traditional Holiday Period for All to Enjoy
5 The Story of Danwoolim, 2022-2 Brown Bag Meeting
6 Unforgettable Summer with Dankook University International Summer School Program
7 Student Council Election at Both Campuses
8 Is this the End of University Press?
9 DKU Festival, Offering a Midnight Dream
10 Share Your Counseling Memories in University Life
여백
포토뉴스
Vote for the Campus Brand Naming!
Vote for the Campus Br...
[Campus Magnifier] Let's Surf the Library!
[Campus Magnifier] Let...
Third University Promotion Video Contest for International Students
Third University Promo...
The Controversy Surrounding DKU Honors: Look Inside the Honors Program
The Controversy Surrou...
하단여백
The Dankook Herald Complaints Rejection of Email Collection Reception Report
Dankook Univ. Jukjeon Campus, Jukjeon 1-dong, Suji-gu, Yongin-si, Gyeonggi-do, Korea (Tel. 031-8005-2427)
Dankook Univ. Cheonan Campus, Anseo-dong, Dongnam-gu, Cheonan-si, Chungcheongnam-do, Korea (Tel. 041-550-1656)
Publisher. An Soon-cheol | Executive Director, Dankook Media Center. Yang Young-yu
Administrator, Dankook Media Center. Lim Hyun-soo | Editor in Chief, The Dankook Herald. Kim Ju-yeon
Copyright © 1999 - 2024 The Dankook Herald. All rights reserved.